추석을 앞두고 학습부진아동들에게는 선생님이지만,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엄마로, 아내로 분주하실 기간임에도 자리를 꽉 채워주셨습니다.

8월부터 보수교육 이전에 조모임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이 도입되어

9월에는 "진단지 개발" 작업을 과제로 수행하였습니다.

높은 기대를 훌쩍 뛰어 넘어 답안지까지 세심하게 작업하신 걸 보고 

눈에 띄게 성장한 선생님들의 역량에 다시 한 번 감탄하였습니다. 

9월에 보수교육에는 하반기 학습동기 고취를 위한 '동기부여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알차게 쏟아주셨습니다.

선생님들의 성장은 곧 아이들의 성장으로 이어진닥 믿고 있기에,

성장해 나가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함께 걷는 아이들은 뿌듯해집니다!

함께 선생님들 모두, 내년에도 꼭 함께해요!

선생님들의 열정에는 미치지 못 하겠지만 마지막으로 마음 따뜻한 추석 되시라고, 소박히 준비했습니다.

모두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