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함께공부하는아이들 함께하는교실 기관 간담회를 6월 26일(화) 진행하였습니다.

 함께하는선생님 기초교육때 강의 해 주셨던 김중훈 선생님이 기관선생님들에게도 학습부진아동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자발성을 이끌어내어 교육해야 한다는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신상도지역아동센터 파견선생님 홍옥순 선생님과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유병숙 센터장님이 대표로 현재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사례발표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선생님들과 라포형성이 잘 되어 있어서 학습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아이들이 함께하는교실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는 칭찬을 말씀에 함께하는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물론 옆에서

많이 애쓰고 계시는 기관 센터장님과 담당 선생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