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올키즈자리는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올키즈스트라를 통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를 말합니다.
11월 23일 시작을 알리는 사수자리와 꿈을 찾아가는 북두칠성,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쌍둥이자리까지 별들의 이야기와 멋진 음악이 연결되어 올키즈자리로 이어집니다.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별들과 음악의 별자리 여행 함께 해요!

★ 오늘, 시작을 알리는 사수자리
 

"사수자리와 함께 정기연주회 오프닝을 장식 할 기분 좋은 행진곡"

창문 너머 불어오는 바람과 공기로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듯이, 봄에 대한 따스한 이미지를 관악기가 가진 부드러움을 통해 표현하였다. 기분 좋은 봄바람과 같은 첫 무대로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올키즈자리"의 시작을 알린다.
 

★ 방향을 알려주는 길잡이 별 북두칠성
 

"우리는 어디쯤 있는 거지? 그냥 흘러가는 대로 가보자."

빛나는 할리우드가 있는 LA를 배경으로 배우를 꿈꾸는 미아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이 각자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인생의 과정과 두 사람의 사랑과 열정, 시련과 방황을 이겨내는 영화 「라라랜드」의 OST를 메들리로 엮었다.
 

"Learn to find your way in darkness, 어둠 속에서 너의 길을 찾아가는 법을 배워야 해."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오페라 단원 크리스틴과 가면 뒤 흉측한 외모를 가리고 지하에 숨어 사는 오페라의 유령 팬텀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로 대중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 함께의 즐거움이 있는 쌍둥이 자리
 

"우리가 바라던 건 이미 우리 안에 있었어! 그걸 발견할 수 있었던 건 너희와 함께해서야."

캔자스 농장의 소녀 도로시가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사자와 친구가 되어 지혜, 사랑, 용기, 우정을 배워가는 이야기로 우리 귀에 익숙한 'Over the Rainbow' 등 유명한 곡들을 관악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너희와 계속해서 함께 유포늄을 연주하고 싶어!"

고등학교 관악부 동아리 내에서 일어나는 청춘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울려라! 유포니엄'의 사운드 트랙을 연주한다. 힘있고 따뜻한 음색을 지닌 금관악기 '유포늄' 협연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 음악이 있는 올키즈자리
 

"금관과 목관악기의 기교가 함께 어우러진 관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

현대 관악음악의 거장인 'Alfred Reed'의 곡으로 아르메니아 민속 음악의 특징을 잘 녹여내었으며 금관악기의 화려한 시작에 이어 목관악기가 빠르게 추가되고, 3개의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인상적인 곡이다.
 

"빠른 속도감과, 변주, 감미로운 솔로!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의 매력적인 연주"

트럼펫 연주자이자 지휘자 및 작곡자인 'Steven Reineke'가 미국 애리조나의 유명 관광지인 '세도나'의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쓴 관악곡이다. 힘차고 활기찬 주제 멜로디가 여러 악기에 의해 빠르게, 느리게 반복, 확대, 변주되어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곡이다.
 

★ 앙코르 곡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올키즈스트라 지역관악단 단원들과 악기 연주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 중 오디션에 선발된 우수한 실력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본인이 속했던 올키즈스트라에서 또래 멘토의 역할도 합니다.

2012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고 각종 음악제 및 다양한 공연 활동에 참여하며 음악을 통한 즐거움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