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함께걷는아이들 유튜브에서 내 마음을 주제로 열린 제9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발표회 <올키즈보이스-어린이가 바라는 세상은?>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키즈보이스>는 모든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달한다는 의미로 수상작 온라인 전시,
전체 작품(2,781개 동시)에 담긴 핵심 키워드(가족, 친구, 행복, 즐거움, 사랑) 살펴보기,
어린이와 함께하는 토크로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에는 <내 마음은 긴 복도>를 창작한 권지율 어린이와 <나비>를 창작한 정의찬 어린이가 함께해주었습니다.
정의찬 어린이는 "나비를 자세히보면 인상깊은 면이 있을까하고 생각을해서 시를 쓰게 되었어요.
저는 시를 쓸 때 가장 즐겁고 행복해요"라며 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현장에서 새로 쓴 시를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권지율 어린이는 "사람들이 싸우지 않고 서로를 칭찬해주고, 아프지 않고 배려 있게 행동하면 좋겠어요"
라며 앞으로 바라는 세상에 대한 마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어린이 작가 두분과 함께하며 동시 속 이야기, 어린이의 일상, 고민, 동심 가득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키즈보이스는 함께걷는아이들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다시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제9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올키즈보이스> 영상 보러가기!(클릭)
함께걷는아이들은 동시에 담긴 어린이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달하기 위해 매년 동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진솔한 마음이 가득 담긴 동요 <내 마음에는 동물이 있다>, <언젠가>, <축구공> 3곡을
아래 링크에서 감상해보세요.^^
★제9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동요 감상 하러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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