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청소년 송캠프 ‘함께 작곡하기’ 활동 돌아보기 작성일2023-10-23 오후 1:4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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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시작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청소년 송캠프 ‘함께 작곡하기’가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어린이‧청소년이 직접 작곡에 참여하여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이 활동은 단순 악기 레슨, 연주와는 달리 어린이가 창작으로 처음부터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활동은 4번의 작곡 수업, 곡에 대한 경험을 나누는 중간공유회, 완성된 곡을 익히는 기악 수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9월 중순, 활동 마무리로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은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창작 작곡 활동과 협력하여 연습하고 연주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와 상상력을 담아 다양한 예술가와 협력하여 완성한 곡을 다시 연주하고 녹음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특별한 의미와 순간을 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