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키즈스터디] 제8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발표회 <올키즈보이스-어린이가 바라는 세상은?> 작성일2022-12-01 오후 3:2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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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6일, 제8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발표회 <올키즈보이스-어린이가 바라는 세상은?>이 함께걷는아이들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어린이의 목소리를 듣고 세상에 전달한다는 의미인 <올키즈보이스>에서는 수상작 온라인 전시를 시작으로, 박경장 심사위원과 함께 ‘우리 동네’를 주제로 진행된 동시대회 접수 작 1,964선의 핵심키워드(친구, 학교, 놀이터, 행복, 엄마)를 살펴보고 작품 감상평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참가자 대표로 <이런 학원은 없어>를 창작한 황유리 어린이(우수상, 초5), <친구가 없는 동네>를 창작한 김민결 어린이(대상, 초2)와 함께 동시에 담긴 이야기와 일상, 고민 등을 나누었습니다.
황유리 어린이는 “(학교-학원-집)반복되는 일상으로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주로 공부스트레스때문에 마음이 힘들어요”라고 말하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발표회 영상은 함께걷는아이들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제8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발표회 <올키즈보이스-어린이가 바라는 세상은?>영상 바로가기(클릭!)
함께걷는아이들은 동시에 담긴 어린이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달하기 위해 동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황유리어린이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이런 학원은 없어>와 더불어, 안개낀 날씨에 늦잠을 자게 된다는 차민준 어린이의 귀여운 마음이 담긴 <안개낀 날>, 등굣길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할아버지에게 감사하다는 권가람 어린이의 어여쁜 마음이 담긴 <교통할아버지>, 이렇게 총 3곡의 동요가 만들어졌습니다.
★제8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작품으로 만들어진 동요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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