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올키즈스트라 목관 앙상블팀이 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에서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따뜻한 날,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름다운 계절에
아이들은 음악으로 암병원에 계신 모든 분에게 봄기운을 나눠드렸습니다.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협동심, 인내심, 끈기 등을 배우며 더욱 긍정적이고 밝아진 것처럼
암병동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도 우리 아이들의 밝은 기운이 전해졌으면 합니다.즐거운 봄~! 마음껏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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